요즘 LED 안개등이 유행인데 아직 벌브타입의
안개등이 들어가 있는 LF 소나타 2.0 가솔린 차량입니다.

터보나 하이브리드는 안개등이 없고 데이라이트가 들어가 있긴 하죠.

기존 범퍼를 그대로 사용하고 안개등만 탈거합니다.

LF소나타 터보에 들어가는 데이라이트와 동일 제품입니다.

데이라이트 커버는 수출형이 아니 순정 수출용이랍니다.

데이라이트 순정 커넥터입니다.

안개등 커넥터와 다르니 작업해 줘야 합니다.

이렇게 순정 커넥터 사용으로 추후 A/S 발생 시 수월하겠죠~

기존 안개등을 탈거하고
그 자리에 어떠한 가공도 없이 순정 수출용 데이라이트가 들어갔습니다.

LF소나타 2.0 차량에 데이라이트가 들어가 있으니 좀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데이라이트가 있으니 더욱 세련된 앞모습입니다.

데이라이트 작동은 순정과 동일하게
시동을 걸면 최대 밝기로 들어오다가
라이트가 들어오게 되면 디밍 기능이 작동을 하여 밝기가 줄어든답니다.

아주 멋진 LF소나타 차량이 탄생하였습니다.

라이트를 켜면 밝기가 줄어드는 데이라이트입니다.

정차시 차량의 시동이 걸려있으면 상시로 데이라이트가 들어오는 차량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위치를 별도로 장착을 하기도 하기도 합니다만
이번 LF소나타 차량에 데이라이트 작업은 순정과 동일하게 사이드 브레이크가 작동을 하게 되면
데이라이트가 OFF 되게 작업을 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들은 다 이런 방식인 것 같습니다.

예전 더뉴K7 차량은 스위치도 없고 시동을 꺼야지만 데이라이트가 꺼지는 방식이라
별도의 스위치를 장착하기도 했지요~

데이라이트 작업을 완료하고
다음 작업인 터보 사이드 스커트 작업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사이드 스커트입니다.

밋밋하고 포인트도 없는 사이드 스커트입니다.

우선 기존 사이드 스커트를 탈거합니다.

제거시 핀들이 남아있는데 그것들도 잘 제거해 줍니다.

운전석도 탈거합니다.

이것이 터보 차량에 들어가는 사이드 스커트입니다.

크롬으로 몰딩이 들어가 있습니다.

터보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하게 되면 차량이 넓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약간 그런 느낌이 든답니다.

포인트로 크롬 몰딩이 들어가 있고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크롬부분이 승하차시 신발에 많이 부딪치는 부분이라 기존 사이드 스커트와 달리
흠집에 강한 면을 보여 줍니다.